AutoCAD 사용 중 그래픽 문제가 발생할 때 시도해 볼 수 있는 사항입니다. 

예를 들어 아래처럼 모형과 배치를 전환하는데 배치의 객체들이 깨져 보이는 상황 같은 예입니다.

이 경우 GRAPHICSCONFIG 명령을 입력해 하드웨어 가속을 끄면 해결되지만

하드웨어 가속을 끄면 거칠게 보이거나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

하드웨어 가속을 끄지 않고 다이렉트X 설정을 변경하는 해결 시도 과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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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사용하는 PC의 AutoCAD 2023에서 GRAPHICSCONFIG를 입력한 상태입니다.

가상 장치로 DirectX 12가 사용됨을 알 수 있습니다.

AutoCAD가 자동으로 최신 버전을 선택했기에 12를 사용중입니다.

AutoCAD가 DirectX 12를 지원하지만 특정 하드웨어 조합 때문에 문제될 경우 

AutoCAD에서 그래픽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 때 해결 방법은 DirectX 11로 변경하면 된다고 합니다. 

DirectX 11로 변경하려면 윈도우 환경 변수에 값을 추가하면 됩니다. 

1. 시스템 속성 창 열기

키보드의 윈도우키 + R을 눌러 실행을 엽니다.

sysdm.cpl 입력하고 [확인] 버튼을 누릅니다. 

2. 환경 변수 등록

시스템 속성 창 고급 탭의 [환경 변수] 버튼을 클릭합니다.

[새로 만들기] 버튼을 클릭합니다.

변수 이름에 GS_DEVICE 입력합니다.

변수 값에 Dx11 입력합니다.

[확인]버튼을 계속 눌러 시스템 속성 창을 닫습니다.

3. 확인

AutoCAD가 실행 중이라면 모두 종료합니다.

다시 AutoCAD를 실행합니다.

GRAPHICSCONFIG 명령을 입력해 DirectX 11로 변경되었는지 확인합니다. 

앞서 동일한 도면에서 확인하니 정상 동작했습니다.